최근 버전이 향상 된 구글어스(Google Earth)에서 곡교천-용화택지개발지구이 아산이 손바닥 들여다보듯 선명해졌다.

 이 위성사진을 통해서 들여다보면 시청 앞 주차장에 세워져 있는 차량 대수까지 정확히 셀 수 있을 정도이며 순천향대학교 인조잔디구장의 라인까지도 식별이 가능하다.

▲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온양온천역사, 순천향대학교, 도고역, 온양관광호텔 모습

 그러나 위 기준에서 동쪽 일부는 구버전과 혼재되어 있어 아귀를 잘못 맞춰 송악나들이에서 시작하는 권곡로 주변 부분이 약간 어긋나 보인다.

 <임재룡 기자>

온양신문사 기자 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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